부산 토박이, 현지인이 소개하는 소고기 가성비 맛집 - 삼부자 황제갈비살 - 대연동(경성대,부경대 근처)
오늘은 극강의 소고기 가성비 맛집을 소개하려 한다.
한우는 아니지만, 살치살같은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식감은 없지만...
갈비살의 씹히는 맛과 육즙이 가득한 신선한 맛의 갈비살 맛집이다.
위치는 위와 같다. 대연역1번출구에서 가깝고 경성대/부경대에서도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쉽게도 주차공간은 없다. 주위에 사설주차장이나 공도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은 다소 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오후 4시부터 영업시작하여 12시까지이다.
<Total Score>
맛 : ★ ★ ★ ★ ★
가 격 : ★ ★ ★ ★ ★
View : ★ ★
Service : ★ ★ ★
위 생 : ★ ★ ★
주 차 : ★ ★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생갈비 500g 또는 양념갈비 600g 이면 2명이 아주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밑반찬은 그닥 볼것은 없다. 여느 고깃집과 비슷하다. 맛있는 선지국외에는~ 선지국이 꽤 맛있다. (밑반찬중 1위~)
고기는 미국산이다. 하지만 맛있다. ^^
앞서 말한것과 같이 살살녹는 한우와 달리, 약간 씹히는 맛이 고소함을 주는 갈비살 특유의 식감이다.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감은 있지만, 어디가서 이런 가격에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을수 있을까???!!!
* 23년 8월에 방문하니, 가격대가 아래와 같이 다소 많이 상승하였다. ㅠㅠ 그래도 가성비 있는 가게이다.
된장찌게도 짜지 않고 얼큰하게 맛있다. 고기로 배채워 못먹을수도 있으나 맛은 꼭 보길 바란다.
6시이후로는 대기를 타야할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거나 천천히 가는걸 추천한다.
대기시에 여기 입구 안쪽 왼쪽 출입문에 대기순서 적는 노트가 있으니 도착하면 꼭 적길 바란다. 그리고 알바생들은 보통 외국분들이시던데, 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알바생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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