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게 생각날땐, 국이네낙지볶음(수영로터리근처)

매콤한게 생각날땐, 국이네낙지볶음(수영로터리근처)

 

 

<기본정보>

맛       : ★ ★ ★ ★

가격    : ★ ★ ★

서비스 : ★ ★ ★

위생    : ★ ★ ★ ★

주차    : ★ ★ ★ (전용주차장 있지만, 만차시 전방 20m의 부산은행 주차장 이용해야 함.)

 

조방낙지나 개미집과 비슷한 유형의 낙지볶음이다.

아래 사진은 낙지+새우 3인분이다. 낙곱새(낙지,곱창,새우)를 먹고 싶었으니 곱창을 못 먹는 1인이 있어 낙새를 시켜 먹었다. 평일 1시쯤, 점심이 끝나가는 시간임에도 대기를 하여야 했다. 입구 게시판에 이름과 인원을 적어 놓으면 된다. 2인인 경우, 2인 전용 테이블을 이용할수 있어 빨리 먹을수 있다. 1시쯤 들어간 우리가 다 먹어 갈때즘 대기줄은 없어져 있었다.

 

부산 사람들은 다 아는 맛있는 부산식 낙지볶음이다.

다 익고 난후, 대접에 있는 밥과 김가루를 뿌려 먹으면 된다. 반찬은 김치, 양파절임, 부추, 멸치, 콩나물국 등이고 부족하면 식당 중앙에 있는 셀프반찬코너를 이용하여 더 먹을수 있다. 조방낙지나 개미집보다 좀 더 맛있었다.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고물가시대인 요즘에는 가성비가격으로 보인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체인이 많은 조방낙지나 개미집보다는 더 나은 낙지볶음식당이었다. 수영역 근처에 계시면 한번쯤 방문하여도 후회하지 않을 식당이다.

 

<메뉴판>

입구 순번대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