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18일 헤이비트 오늘의 퀴즈 정답이었던 핫월렛, 콜드월렛, 즉 암호화폐 지갑에 대해 알아보자.
암호화폐 지갑은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전송하는 데 사용하는 디지털 지갑이다. 암호화폐지갑은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개인키와 공개키를 저장하며, 개인키는 암호화폐를 보내거나 사용할때 사용되며 공개키는 암호화폐를 받을때 사용된다. 암호화폐 지갑은 암호화폐를 보관, 전송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다. 지갑 선택시 보안성, 편의성, 가격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개인키 | 암호화폐를 보내거나 사용할때 |
공개키 | 암호화폐를 받을때 |
암호화폐지갑은 핫월렛과 콜드월렛으로 나뉜다.
핫월렛 | 거래소 지갑 | 보안에 취약 | 사용이 편리하나 해당 거래소 코인만 거래 가능 |
보관 지갑 | 보안에 취약 | 사용이 편리하고 다양한 코인 보관 가능하나 거래시 거래소코인으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 |
콜드월렛 | 하드웨어월렛 | 보안에 강함. | 사용시 불편함. |
종이 월렛 | 보안에 강함. | 사용시 불편하고 훼손의 우려 |
위의 표는 지갑형태를 간략하게 나눈것이다. 지원하는 블록체인, 지원하는 기능, 네트워크 등에 따라 더 복잡하게 나눠지지만 코린이들은 위 정도만 알고 있어도 될 것 같다. 요즘은 콜드월렛은 거의 쓰지않으므로 콜드월렛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일반적인 유저들은 사용상의 편의때문에 99% 핫월렛을 사용한다.
거래소 지갑
국내에는 업비트, 빗썸, 해외에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내에 있는 지갑이다. 각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만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 거래소의 상장 기준이 해외보다 다소 까다로와 해외 거래소에 상장후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 거래소의 상장 기준이 높다기보다는 국내법이 까다롭다는 표현이 더 맞을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및 스테이킹(은행이자) 거래를 위해 많이 사용한다. 일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갑 형태이다.
보관 지갑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등이 보관 지갑은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장 여부와 상관없이 네트워크만 지원된다면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에어드랍이나 암호화폐를 보관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에어드랍 : 말 그대로 '공중에서 투하한다.' 는 뜻으로 무료로 나눠주거나, 투자자에게 일정비율로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코인의 상장, 이벤트, 행사시에 에어드랍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 요즘은 암화화폐외에 NFT 보관할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메타마스크의 경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갑인데, 해킹에 대한 이슈가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코린이들은 메타마스크나 트러스트월렛 한개 정도만 만들어 놓고, 필요시 공부하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콜드월렛
렛저나노나 디센트 지갑등이 있지만, 코린이들은 이런 하드월렛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하드월렛을 사용한다면 엄청난 고래이거나 암호화폐 고수 일꺼니까요~
오늘은 간략하게 암호화폐 지갑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인도 코린이지만 앞으로 에어드랍이나 스테이킹, 지갑 만들기, 거래소 가입하기 등 코린이를 위한 포스팅을 계속해 나가면서 배워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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