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 절대 받지말고, 이 방법 쓰세요. (신용카드로 현금만들기)

현금서비스 절대 받지말고, 이 방법 쓰세요. (신용카드로 현금만들기)

 

살다보면 현금이 부족한 일이 항상 발생한다.

 

그럴때마다 현금서비스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현금서비스는 이자도 비쌀뿐더러 신용평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신용평가에 부정적인게 제일 싫음.)

하지만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지 않고 현금만들기가 가능하다.

물론 약간의 발품과 손품이 필요하다.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까~
하지만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높은 이자를 물지 않아도 된다. 약간의 이자는 물게 되지만서두~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위 말하는 상품권깡이다.

11번가앱에서는 2%정도 저렴하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살수 있다.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 신용카드 한도가 있어야 함.
* 근처 신세계백화점이 있거나 신세계상품권 발행 또는 사용할수 있는곳이 좋음.

상품권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카드사별 일 50만월, 월 100만원이라는 한도가 존재한다.
즉, 카드사별로 일50만원, 월100만원 이상 구매가 안되는다는 것이다.
구매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카드가 여러개 있고 카드한도만 있다면, 200,300,400도 가능하다.

11번가앱에서 본인인증 및 구매를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 쿠폰을 받게 된다.

 

이 쿠폰코드 자체로도 신세계, 이마트에서 사용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이 쿠폰은 10만원권으로 발행된다. (50만원권, 100만원권 안됨.)

보통 나는 이렇게 10만원권 신세계상품권 10장 구매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ATM기에 가서 50만원 2장으로 바꾼다.
(보통 신세계 1층 카드 고객센터 옆에 상품권ATM기가 있음.)

이렇게 2% 싸게 구매한 상품권을 판매하는 일만 남았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당근마켓, 상품권 구매 업체 이용, 본인이 직접사용 등등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백화점 근처에 있는 상품권 업체를 이용하는것이다.
당근마켓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나, 실제 거래해보면 그리 크게 이득이 되는것도 아니다.
당근마켓에도 10만원 기준 95천원~97천원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95천원에 팔면 아주 빠르게 판매가 가능하나, 손실이 너무 크다.
그렇다고 97천원에 내놓으면, 그리 빨리 판매되지 않는다.
날마다 금액이 조금 상이하긴 하지만 상품권업체는 96.5천원 내외에서 10만원권으로 구매한다.

즉 10만원권으로 98천원에 구매해, 96.5천원에 판매하는것이다.
물론 1.5~2%정도의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15~25%정도되는 현금서비스 이율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신용도에도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는다.

참고로 현금서비스나 대출은 한번에 크게 받는게, 여러번 작게 받는것보다 유리하다.

즉 300만원을 한번 받는게, 100만원으로 3번 받는것보다 신용평가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금융기관은 총량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대출건수를 더 중요하게 평가를 한다.

현금서비스나 2,3금융권의 대출을 받지 않는게 중요하겠으나,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쓰게 되는 일이 발생을 한다.

이럴때 그나마 신용평가를 지키면서 현금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보았다.

나름 신박한 방법이라 판단하고, 급할때 써먹는 방법이다.

모두들 절약하고 돈 잘 벌어서 위와같은 방법을 안 쓰길 바란다.

 

아래는 신용카드로 현금만들기 2편입니다.

https://mokachika.tistory.com/entry/11

현금서비스 절대 받지말고, 이 방법 쓰세요. (신용카드로 현금만들기)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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